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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소설의 출간 붐
flipside
2023. 5. 30. 00:40
2006/06/04 16:29
요즘 출판계에서는 일본 소설의 붐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무라카미 하루카, 무라카미 류, 요시모토 바나나 등 몇 명의 작가에게만 집중되었던 것이 이제는 추리소설 매니아들에게만 낯익은 이름들의 작가들까지 확대되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에서 받은 황금가지의 밀리언셀러클럽 팜플렛을 보니 다음 작품들이 근간 목록에 있더라구요.
- [아임 소리 마마], 기리노 나츠오
- [적, 청, 백, 흑의 수수께끼]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가 단편집)
- [Ambos Mundos], 기리노 나츠오
- [Out], 기리노 나츠오 (다리미디어에서 1999년 기출간)
- [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
최근 나온 일본 추리소설 면면을 봐도 그렇구요
- [용은 잠들다], 미야베 미유키, 노블하우스
- [중력 삐에로]. 이사카 코타로, 작가정신
- [사신 치바], 이사카 코타로, 웅진지식하우스
- [천국은 아직 멀리], 세오 마이코, 노블마인
- [나는 모조인간], 시마다 마사히코, 북스토리
- [아내를 사랑한 여자], 히가시노 게이고, 창해
- [러시라이프], 이사카 코타로, 한스미디어
- [센티멘털],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