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신쵸미스터리클럽상 수상작 목록
2011/09/20 13:27
어제에 이어 내친김에 신쵸미스터리클럽상 역대 수상작도 정리해봤습니다.
신쵸미스터리클럽상[新潮ミステリー倶楽部賞]이란?
신쵸샤[新潮社]가 주최한 장편 미스터리 소설의 신인상으로 1996~200년까지 5회 시상했다. 수상작은 신쵸사의 '신쵸출판사 미스터리클럽'[新潮ミステリー倶楽部] 단행본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1988~1994년까지 신쵸사가 후원한 신인문학상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日本推理サスペンス大賞]을 계승했으며, 2000~2005년에는 역시 신쵸사가 후원으로 참여한 장편소설 공모 신인문학상인 일본호러서스펜스대상[ホラーサスペンス大賞]으로 이어졌다.
역대수상작
□ 제1회(1986)
- 나가이 스루미[永井するみ]의 [말라버린 창고 枯れ蔵]
- 비고: 국내에는 [카카오 80%의 여름](2008, 들녁)만 번역 출간
□ 제2회(1997)
- 아메미야 마치코[雨宮町子]의 [K의 잔향 Kの残り香]([骸の誘惑]로 변경)
□ 제3회(1998)
- 토카지 케이타[戸梶圭太]의 [ぶつかる夢ふたつ]([어둠의 낙원 闇の楽園]로 변경)
- 시마다소지특별상[島田荘司特別賞]: 교도우 신[響堂新]의 [紫の悪魔]
- 다카미히로시특별상[高見浩特別賞]: 사와키 도고[沢木冬吾]의 [こそすべて、と愚か者は言った]
□ 제4회(1999)
- 시즈쿠이 슈스케[雫井脩介]의 [영광일도 栄光一途]
- 비고: 국내에는 [범인에게 고한다](2006, 마야)와 [클로즈드 노트](2011, 랜덤하우스코리아)만 번역 출간
□ 제5회(2000)
- 이사카 고타로[伊坂幸太郎]의 [오듀본의 기도 オーデュボンの祈り]
- [오듀본의 기도](2006, 황매)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