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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흔적들

flipside 2023. 6. 12. 21:28

2007/01/01 16:27

 

원래 어제 했어야 했는데 오늘 늘 하는 방정리를 했습니다. 매번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는 것들을 좀 챙겨 버렸는데, 버리다가 발견한 예전 여행의 흔적들을 발견해서 디카로 찍어 봤습니다.


□ 홍콩


지오다노에서 청바지 하나 사고 받은 쿠폰.

평범하지만 눈에 띄는 부분이 있으니 유효기간이 2046년 12월 까지라는거~ 영화 [2046]이랑 지오다노랑 무슨 연관이 있는 것 같다 ^^

음악회 티켓. 우리나라랑 별로 틀리지 않죠?

피크트램 탑승권~


□ 일본


오사카에 있는 실내 경마장에서 산 마권. 국내 경마에서도 단승 외에는 항상 헷갈려 하는지라 단승식만 샀었는데 역시 꽝이었습니다. 흑흑

뭔지 모르고 샀는데 알고보니 경마 정보를 뽑을 수 있는 카드. 경마정보가 다 일본어라 소용없었삼 -.-

히메지성, 니죠성, 나라박물관, 도다이지 입장권~

나라의 버스표. 탈때 이걸 받고 내릴 때 여기 써있는 숫자로 몇정거장 갔는지 계산하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 타이완


MTR 1일 패스이랑 1회권. 원래 1회권은 회수되는건데 그냥 기념삼아 하나 사왔습니다~

타이페이시립미술관 입장권




정리하다 보니 여행 가고 싶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