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타이베이·싱가포르 정리~

flipside 2023. 6. 13. 21:42

2007/05/06 21:32

 

이번 여행에서 사온 거랑 포스트에 올리지 않은 사진들만 정리했습니다~


성품서점 음악매장에서 대량구매한 낙소스 CD.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절판되고 - 더 이상 수입하지도 않는 것 같은 ㅠㅠ - 낙소스 재즈 CD도 있어서 긁어 왔습니다. 흑흑. 99元이면 우리 돈으로 3000원 남짓~


기무라 다쿠야기 표지인 [맨즈논노]4월호와 DHC남성용 비누를 준다는 말에(해외에 나가서도 부록을 준다면 눈이 번쩍) 덥썩 사온 타이완판 [에스콰이어] 4월호.

아래 썼던 타이베이당대예술관 전시회 티켓. 전시제목이 Second Skin이라서 그런지 이 입장권을 손에 띠처럼 두르는 것이더라구요~

공연 안내 소식지 표지에 나온 백건우. 5월달에 공연이 있으시더라구요. 흑

비행기 보딩티켓처럼 만든 안내 팜플렛. 세계음악으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만든 것이 독특하더라구요. 아래는 쿠바랑 교토 음악회랍니다~

타이베이 디자인 벼룩시장 안내 팜플릿. 아래 알록달록한 것은 벼룩시장 열리는 날을 표시란 작은 달력이구 옆에는 참여 작가 작품입니다. 홍대의 플리마켓 같은 것으로 짐작되는데 몰라서 못갔습니다. ㅠㅠ

싱가포르 현대미술관입장 티켓. 싱가포르만 그럤는데 입장권 대신 이런 스티커를 옷에 붙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처음 겪는 일이라 신기했어요~

타이베이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면 이게 나오는데 나중에 입장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추가요금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거스름돈이 안나온다는 것을 몰라서 돈을 못받았어요. 엉엉

싱가포르의 ATM기계 사진, 숫자 배열이 우리나라랑은 달라서 찰칵~

지오다노에서 사온 티셔츠 Where did your travels take?

싱가포르의 예술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 공연안내 소식지. 아래에 있는 삐에로 분장 이미지는 우리나라 극단 초인의 [기차 The Train]라는 연극 공연이었습니다~

타이베이 구궁박물관의 작은 주머니 기념품과 봉투사진. 아마도 무슨 도자기의 문양인 것 같습니다. 봉투도 뭔가 있어보여서 안버리고 가지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