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4 11:16
헌책방에서 4월호 [GQ Korea]를 샀는데 "배우는 세월을 잊지 않는다"라는 제목아래 "결코 자신의 배우됨을 잊지 않는" 배우 20명을 모아놓았다. 하나 같이 연기 잘하고 좋아하는 배우다. ; )
신구
정영숙
고두심
박혜숙
이경진
이영하
김해숙
송재호
주현
정혜선
이혜영
노주현
이효춘
백윤식
정애리
박근형
나문희
윤여정
임현식
최불암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이 제일 좋다 ^^ 이사진을 보면 임상수 감독이 [바람난 가족]에 왜 정혜선씨를 캐스팅하려고 했었는지 이해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