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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ut] 창간호

flipside 2023. 5. 25. 21:43

2009/03/23 23:07

 

창간호 모으기 취미를 계속 지속하고 있는터라, 지하철 가판에 붙어 있는 창간호, 300원이라는 가격에 끌려서 [High Cut](하이컷)이라는 격주간지 창간호를 샀습니다. 표지에 있는 "Secrets of your celebrities"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유명인들 이야기를 위주로 단신, 가십(A군, B양 식의 가십이 14개나!), 쇼핑정보, 화보, 인터뷰 등을 싣고 있습니다. 아래는 몇 부분을 찰칵~


창간호 특집은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이민호 화보를 포함해 [꽃보다 남자] 특집.

스타 단신 모음

인터뷰 + 화보 형태의 "Take 3"라는 꼭지의 주인공은 이시영.(... 프라모델 조립 역시 필이 꽂히면 하루 종일 몰두한다. 요즘은 시난주 건담 조립에 푹 빠져 있다. "조립하고 있다 보면 '이게 나를 망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눈알이 빠질 듯 아프로, 어깨도 결리고.[웃음] 근데 사람이 망각의 동물인지라 그새 고통을 잊고 또 다른 새로운 모델에 푹 빠져들죠."... ^^)

So Hot Q&A라는 이름의 스타들이 어디 입고/하고 나온 옷, 장신구 어떤 브랜드인가요? 어디서 살 수 있나요?에 대한 대답모음~






p.s. 사고 나서야 [스포츠 조선] 자매지인 것을 알았는데, 무가지로 하는 것이랑 300원 받는 것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살 때 스토리웨이 주인 아저씨가 "이제 이게 좀 팔리네."라며 바코드를 찍어주시더라구요. 어떤 식으로 자리매김할지는 두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