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3 23:31
한 협주곡의 3악장만 좋아해서 계속 듣는 것은 마치 전체로 파악해야 할 것을 꼼수를 써서 부분으로 슬쩍 넘어가는 것 같아서 연주자나 작곡자 모두에게 좀 죄짓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좋은 것을 어쩌겠어요. :-)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의 3악장만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듣는 경우가 많아요.
Itzhak Perlman
Jascha Heifetz
David Oistrakh
Leila Josefowicz
Pinchas Zukerman
https://youtu.be/E-yqOnXSvL8
Sarah Chang
https://youtu.be/ZxIriexb-Bc
Frank Peter Zimmermann
https://youtu.be/jgjGs-_C3wE
굳이 가장 좋은 것을 꼽으라면 아래 3명의 연주~
Vadim Repin
p.s. 유튜브 덧글을 보다 보니 장한나와 장영주가 자매간이냐는 궁금덧글이 많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