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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마지막 날

flipside 2023. 4. 30. 10:23

2005/12/31 12:32

 



어쩌다 보니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막상 생각해 보니 해외여행 다녀온 것이랑 참여하고 있던 프로젝트가 큰 문제 없이 끝난 것이 가장 큰 기억에 남을만한 일이었던 것 같네요.


2006년에는 개인적으로 좀 덜 게으름을 피우며 살아야 겠다.... 는 생각뿐입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다는 바쁜 꿀벌 정도는 아니구요. ^^


이 블로그 찾으시는 분들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일만 일어나는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사진은 에버랜드 독수리요새 앞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2005년 마지막 날"이라는 포스트에 어울릴만한 사진을 찾아 보니 없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