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2 15:29
요즘 [중앙일보]에 실리고 있는 공공디자인 관련 연재물 중 하나가 간판('소리 없는 아우성' 상가 간판들)에 대한 것이었는데 비교대상 사진이 적절하지 않아서 논란이 좀 있었지만 어쨌든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안양1번가의 상가 간판을 비롯한 사인을 정리한 모습을 봤기 때문인데요, 오늘 오전에 조조영화 보러 갔다 오다가 몇 장 찍었습니다. 안양1번가 전체가 다 이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심가가 바뀌어서 그런지 훨씬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래 관련기사를 보시면 간판 정비 전/후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관련기사 : 어! 간판이 바뀌니 안양이 깔끔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