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 08:30
오늘자 한겨레에 실린 추모광고 모음입니다.
1면 아래에는 "베이스볼파크 회원일동과 MLBPARK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광고"가

2면 아래에는 도서출판 아우라의 로렌스의 [제대로 된 혁명] 광고가 "제대로 된 혁명" 전문과 검은 띠와 함께 실렸습니다.

4면 아래에 실린 광고는 글/그림 정승섭이라고 되어 있는 추모광고가(개인이 낸 광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5면 아래에는 지식공작소의 추모광고가

6면 아래에는 시민, 단체들의 조각 추모광고 모음이

7면 전면으로 "82.cook,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뽐뿌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이루"어진 추모광고가

8면 아래에는 "대한문 시민분향소 조문객 일동"의 추모광고가

9면 아래 오른쪽에 시민, 단체들의 조각 추모광고 모음이

12면도 6면과 마찬가지로 시민, 단체들의 조각 추모광고 모음이 실렸습니다.

13면은 "듀나 영화낙서판에서 마음을 모았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전면추모광고가

14면은 엘카라는 회사의 추모광고+회사광고가

15면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DVD프라임 내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된 전면광고가

17면 아래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의 광고가

마지막인 28면 전면에 "본 광고는 네티즌 '체게바라'님의 청원으로 시작되어 네티즌의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전면추모광고가 실렸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우리가 강물이 되겠다"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