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2 14:08
무료와 부록에 약한터라 pe.kr 도메인 무료 이벤트가 있다기에 덥썩신청했습니다. delius 라는 이름이 사람들이 선점하고 싶은 키워드나 우리나라에서 Delius의 인기가 높지 않기 때문에 다행히 아직 남아 있어서 http://delius.pe.kr로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벤트창에서는 인증키만 받고 여러 도메인 업체에서 신청을 해야하는데, 각 도메인 업체에 신규가입해야하는 절차가 있어서 - 저는 나야나에 별도 계정이 있어서 쉽게 신청했어요 - 빨리 마감이 안된 것 같네요.
p.s. 2년 후에는 돈내고 연장해야하나? 했지만 그것은 그때 생각하려구요. "그러므로 2010년의 걱정하지 마라. 2010년 걱정은 2010년에 맡겨라. 도메인 연장의 고민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마태오의 복음서 6장 34절을 빌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