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4 21:22 두번째날 : 01월 28일 토요일 본격적인 여행의 첫째날입니다. 일찍 일어나야지 했는데 일어나 보니 8시가 넘었더군요 ㅠㅠ 밥을 먹어야지 하고 우선 나고야역 주위의 음식점을 살펴봤습니다. 아저씨 2-3분이 국수를 먹고 있길레 저거구나 하고 들어갔습니다. 글씨를 읽을 수 없는 탓에 가장 기본적인 메뉴라고 보여지는 것을 하나 선택했죠. 가격은 430엔. 사진은 아래와 같으며 그냥 가락국수 ^^ 같았습니다. 돈이 올라가면 여기에 튀김이 하나 올라가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나서 오스간농으로 갔습니다. 안내책자에서 씌여진 대로 역에서 내리니 거의 바로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알고보니 그날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골동시장 날이더군요.(매월 18일, 28일) 그래서 그런지 건물 앞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