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E L I U S

2007/01/19 13:38 단시간내 화제가 된 "네이버, 온라인 북 시장 점령(?)" 관련 기사에 대해 여러 덧글이 달렸는데 단연 눈에 띄는 덧글 하나 발견. 촌철살인 덧글 하나 어설픈 열 기사 안부럽삼~

2004/09/29 22:36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배우 전지현이 소속사인 싸이더스 HQ의 대표 정훈탁과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뭐 결혼소식이야 큰 관심없지만(소속사에서는 부인하고 있다네요), 네이버에 올라온 뉴시스발 기사에 달린 리플이 22:25분 현재 11,000개를 넘어섰다는 점은 관심이 가네요. 기사 올라온 시각이 19:16분인데 3시간만에 1만 개의 리플이라면 1분에 약 50개씩 리플이 올라왔다는 이야기 O.O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몇 백개씩 숫자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 예전에 리플의 악영향에 대한 [필름2.0]의 기사에서 "네이버 서비스 2팀의 임규민 씨는 “유저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루에 600만 페이지..

2007/12/15 23:00 기사 틀린 부분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에 올라오는 뉴스 기사의 덧글은 읽다보면 짜증나고 안보면 섭섭한 이중적인 기분을 들게 하는데 가끔씩 이런 덧글을 보다 보면 뉴스 덧글도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간략하고 깔끔한 지적과 이에 대해 역시 깔끔한 사과와 수정. 덧글들을 읽다보면 다른 이용자들 역시 이런 모습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어떤 분은 "이걸 기사로내면 어떨까요?ㅋㅋㅋㅋ"라는 말도 하고 있다.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는 기자도 예외는 아니겠죠?(물론 처음부터 실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