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1. 13:08 둘째날 일단 대강의 일정은 규슈 올레길 중 하나인 다케오 올레길을 갔다가 다케오온천[武雄温泉]에서 피로를 풀고 바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리타 도자기 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복귀~로 세웠지만 실제로는 다케오시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일단은 4~5시간 걸린다는 다케오 올레길을 걷고 나니 다시 어디를 간다는 것은 어려울 정도로 지치기도 헀고, 다케오시도서관에서 생각지 못하게 오랜시간을 보내서 아리타 마을 가는 것은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일단 JR사가역에서 다케오온센역까지 이동은 일반열차와 특급열차가 있는데, 시간을 잘 맞추기 못해서 일반열차의 2배 금액을 주고 특급열차(하우스텐보스행)를 탔습니다. 돌아올 때 탔던 일반열차가 560엔 정도였는데 특급열차는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