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1 00:20 루어회이 Luo Hui 라는 작가의 작품. 제1전시실에 있었는데 상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2전시실에 있는 언마스크 Unmask 라는 그룹의 조각작품. 역시 제2전시실에 있는 리난난 Li Nannan의 조각. 아이들이 상당히 재미있어하더군요. ^^ 미술관 외부에도 전시되어있는 쑨푸롱 Sun furong의 설치 작품. 1전시실에는 이런 잘려진 옷이 단체사진찍는 사람이 서있는것처럼 나란히 도열되어 있는데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작품설명 중에 다음의 구절이 있더군요. "... 페이퍼 컷에서 시작하여 옷으로 옮아간 그의 가위질은 조각조각 잘려진 옷에서 보여지듯 모든 억압받는 것들의 대한 분출구가 되는 것이다." 제3전시실은 세미나 영상과 작품도록 등을 볼 수 있게 꾸며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