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4 23:04 낙소스 음반에서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연주가, 지휘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이름만 듣고도 오! 할 정도의 메이저급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최근 네메 예르비의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O.O 음반은 디트로이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마이클 도허티(Michael Daugherty)의 바이올린 협주곡 "Fire & Blood"(바이올린은 이다 카바피안)와 모터시티 삼부작(MotorCity Triptych), 팀파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Raise the Roof"(지붕을 올려라)가 함께 묶여 있습니다. 앨범 표제곡인 "Fire & Blood"는 디트로이트심포니가 위촉한 곡으로 2005년 5월 초연당시의 녹음이며 나머지 두 곡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9월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