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0 00:54 ... 잭 런던은 아마도 어머니의 편견 때문에 인종이론으로 이끌렸을 것으로 보인다. 술을 끊기 위해 쓴 책이자 자신의 자서전격인 [존 발리콘 John Baleycorn]에서 런던은 자신이 인종이론을 일찍 알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어머니는 몇 가지 원칙을 갖고 계신다. 첫째 그녀는 거무스름한 피부를 한 자와 검은 눈을 가진 사람들은 남을 잘 속인다고 헀다. 둘째, 검은 눈의 라틴계 인종은 무척 과민하고 극도로 불충실하고, 흉악하다고 했다. 어머니가 전하는 세상의 이상한 이야기와 무서운 이야기를 수도 없이 여러 번 들었으며, 한번은 이탈리아에서 남을 모욕하면 칼로 찔러서 보복할 수 있다고 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뒤에서 칼로 찌른다"고 어머니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