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21:29 갑자기 새로운 박스셋의 공습이 시작되었지만 조금 덤덤한 마음으로 지켜보다가 "소량한정판매"에 흔들려서 덥석 구입 ㅠㅠ 겹치는 음반이 3장 밖에 없는 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 한쪽은 영어, 한쪽은 프랑스어. 안에 들어있는 12쪽짜리 북클릿(이라고 하기엔 간단한)도 프랑스어, 영어로 되어 있더군요. 25장이 이렇게 첫번째 음반은 힐데가르트 폰 빙엔의 [Canticles of Ecstasy](DHM) 글렌굴드 앨범 표지 비교 ^^ 가장 최근음반은 2004년 아르농쿠르의 모차르트 레퀴엠(DHM) 가장 오래전 것은 1953년 발터의 브람스 교향곡(Sony) p.s. 사서 첨 듣고 있는 CD는 카르미뇰라의 사계. 헤아려보니 박스셋만으로 듣게된 사계 음반만 4종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