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5 20:30 당신에게 야구는 어떤 의미인가? 나는 비시즌이 싫다. 차라리 일년 내내 경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정말 야구만 했으면 바랄 것이 없다. 나는 운동장의 푸른 잔디를 밟으면 너무나 행복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 야구는 내게 그런 존재다. 이병규 인터뷰 중에서, [스포츠2.0], 2006.7.31 제9호 당신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어떤 의미인가? 나는 휴가가 싫다. 차라리 일년 내내 회사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 일만 했으면 바랄 것이 없다. 나는 노트북의 액정만 보면 너무나 행복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내게 그런 존재다. 말도 안됨 ㅡ.ㅡ 그나저나 그런 야구를 하고 있는 이병규 부럽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