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훈 2

채널 어니언 | 신훈

2005/04/03 23:39 2002년 08월 18일 작성 - [채널 어니언], 신훈, 태동출판사, 2000 4 page에서 느끼는 재미 우연히 [나인]을 보다 읽게된 신훈의 만화는, 언제쯤 그의 만화가 단행본으로 나오나 하고 기다리게 할 만큼 재미있었다. 내가 처음 본 만화는 '다음 세상의 연인에게'라는 만화였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시 태어나 주위에서 지켜준다는 이야기는 짧지만 무척 감동적이었다. 알려진 이야기의 재탕 삼탕이기 쉬운 짧은 만화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 만으로 깔끔한 만화를 엮어 나가는 [채널 어니언]은 요즘에는 분명 찾아보기 힘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연재되었던 29개의 본편 보다는 실연의 아픔을 정말 가슴아프게 표현한 외전 part 1-4까지가 ..

book 2023.05.29

제가 가진 유명인 사인들

2006/11/25 18:18 유명인들을 좋아해서 사인 받고 싶어하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직접 말도 못거는 터라 중고CD점, 헌책방에서 사인담긴 책, CD 찾으면 좋아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래 여러 경로를 통해 입수한 유명인들의 사인을 자랑해 봅니다. ^^v 1. [두 여자 이야기]의 감독 이정국 : 직접 받은 사인~ 2. [채널 어니언]의 만화가 신훈 : 인맥을 동원해 받아낸 사인~ (제이름 지움 ^^) 3. 가수 유열 : 중고CD점에서 발견~ 4. 동물원 : 중고CD점에서 발견~ 5. 지니의 신성우, 장호일 : 역시 중고CD점에서 발견~ 6.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소설가 심윤경 : 직접 받은 사인~ 7.[사자의 서]의 감독 카와모토 키하츠로 : 직접 받은 사인~ 8. 서울대학교 교수/과..

talk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