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3 20:29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오신 퇴사한 회사 동료분이 준 선물입니다. 기네스의 여러 상품들과 세잎 클로버가 장식된 여러 선물들을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는데 이쁜 하프문양이 맘에 들어서 - 이 술잔으로 양주를 먹을 일은 없을 듯 싶지만 ^^ - 골랐습니다. 여기도 세잎 클로버가 빠지지 않네요. :-) p.s. 아일랜드에는 네잎 클로버보다 세잎 클로버가 귀해서 세잎 클로버가 문양으로 쓰인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