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1 13:42 어제 퇴근길에 저녁할인상품을 사러 -.-; 대형할인매장에 갔다가 예전 Charlie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는 오븐스마일을 발견하고 사왔습니다. 저녁은 이미 먹은 상태지만 하나먹어볼까? 하는 마음에 전기오븐 - 블로그에 가끔 놀러오시는 purejoy님이 이사 선물로 주신 ^_^ - 을 꺼내서 설명서에 써진대로 예열을 미리 하고 구워봤습니다. 오 맛있더군요. *_*)/ 제가 좀 오래 구워서 - 3~4분이라고 했는데 4분을 넘긴듯 - 겉이 좀 더 많이 구워진 것 같았지만 갓 구워낸 빵처럼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역시 갓 지은 밥, 갓 구워낸 빵처럼 뭐든 만들고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종종 다른 종류도 애용해보려구요 :-) p.s.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