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E L I U S

2008/02/13 20:35 ​ 옆자리에서 빌려 찍은 [요츠바랑]에 나오는 단보(담보) 인형. 꺄악! 불도 들어와요!

2007/07/22 00:38 아 그냥 넘어가기에는 이번 6권의 요츠바 표정이 너무 너무 너무 귀엽군요 *_* 환하게 웃는 표정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뽑은 베스트는 마지막 표정 ^^)/ p.s. 태그를 입력하다가 "귀여워.."까지 치니 "귀여워죽겠네"가 나와서 어떤 포스트의 태그일까 궁금해 가봤더니 요츠바에 대한 태그였습니다. ㅋㅋㅋ

2004/09/07 21:47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지금까지 읽은 만화중에 혼자 만화책을 보면서 소리내서 웃은 적은 손으로 꼽을만 한데 가장 많이 웃었던 작품은 [아즈망가 대왕]이었다. 4권 모두를 포장해놓고 여러번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4컷 만화에 대해 가졌던 고정관념을 깨준 것은 물론이고, 첫장면 부터 등장인물의 성격을 확실하게 독자에게 인식시켜준 능력에 감탄했다. 한 작가의 작품을 계속해서 찾아 읽는 -.-;; 독서방법은 만화책도 예외가 아닌데, [아즈망가 대왕]의 치요와 똑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에 어찌 손이 가지 않을수 있으랴. ^^ [요츠바랑]은 "천방지축 천진난만의 화신"인 어린아이 요츠바를 중심으로 아빠와 그의 친구, 옆집 세 자매(아사기, 후카, 에나)의 일상 이야기를 그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