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5 00:44 서울도서전에서 찍은 육필원고 사진입니다. 요즘 분들이야 다 컴퓨터를 이용하시겠지만 이렇게 손으로 쓴 원고를 보고 있으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지금 올린 것 보다 더 많은 분들의 글이 있었는데 사진은 다 찍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부만 올립니다. 올린 것도 사진 상태는 않좋습니다. ㅠ.ㅠ p.s. 신영복님 글은 파일 사이즈를 줄이지 않아서 좀 용량이 큽니다. 이 글 제가 예전에 읽고 감동한 글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더군요. 기형도 김동리 박경리 박상륭 박완서 박종화 법정 서정주 신경림 신영복 윤동주 윤흥길 이문열 이제하 이해인 이효석 조세희 조정래 천상병 최인훈 황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