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0 19:01 [내 남자의 유통기한]을 보려고 오랜만에 씨네큐브를 찾았는데 30분 전에 갔음에도 1자리도 남아있지 않은 매진이었습니다. Orz 그래서 그냥 나오려고 하는데 씨네큐브 공중전화 옆에 못보던 공간이 생겼더라구요. 일주 스페이스라는 이름이었는데 열 몇 평 짜리 집정도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 전체 전시된 작품은 7점. 늘 그렇듯 내용은 잘 모르겠고 ^^ 작은 전시공간과 간결한 안내 팜플렛은 맘에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주아트 사이트 http://iljuart.org/ 를 참조하세요~ p.s. 씨네큐브와 같은 층에 있었던 푸드코트가 없어지고 세븐스프링스가 들어왔더군요. 아무것도 안시키고 영화시간 기다리며 앉아 있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았던 좋은 장소였는데 아쉽습니다.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