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4)
2009/05/19 08:18 05월 02일 토요일 넷째날 어제와 마찬가지로 일찍 일어나서 ^^ 다시 하이드파크로 향했습니다. 호수 가까이에서 백조들이 둥둥 떠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면서 어제와 동일한 메뉴로 식사를 했습니다. 단 쥬스만 사과에서 오렌지로 바꿨어요. : ) 켄싱턴 궁전 다이애너비의 마지막 거처였다는 켄싱턴 궁전은 하이드파크 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너무 일찍 가서 -_- 문을 열지 않아서 외부 모습만 찍어봤습니다. 서머싯 하우스 & 코톨드 갤러리 하이드파크를 가로질러 나와서 버스를 타고 향한 곳은 코톨드 갤러리가 있다는 서머싯 하우스였습니다. 처음에는 버스타는 것을 두려워 했었는데 - 전 방향을 늘 헷갈려해서 ㅠㅠ - 버스노선표를 가지고 최종목적지만 확인하다 보니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