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22:40 "문제는-" 그가 말했다. "에르큘 포와로가 틀릴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언제나 옳은 사람은 없어요." 로리머 부인이 냉담하게 말했다. "아닙니다." 포와로가 말했다. "나는 언제나 옳습니다."... [테이블 위의 카드]중에서, 애거서 크리스티, 김석환 옮김, 해문출판사, 1986 더 옮기면 자신이 범인이 어떻게 살인을 했는지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뿐더러 아주 불합리한 일이죠" + "나는 옳습니다. 아니 옳을 수 밖에 없습니다."라는 부분도 계속 이어지지만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위의 부분 까지만 옮깁니다. ^^ 이미 알고 있었지만 포와로는 정말 자신만만, 절대 실수 할 일이 없다는 확신에 가득찬 탐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포와로무류설'이라고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