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2 12:36 여섯번째날 : 04월 10일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역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550mm짜리 두유로 아침을 대신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대용량 두유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곳 두유는 좀 싱거운 맛이 있어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이날은 센토사섬으로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는데 도심에서 항구까지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항구에서 본 페리와 케이블카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센토사 섬 안내 팜플렛을 보고 이거랑 이것만 해야지~ 했는데 막상 센토사 섬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러가니 패키지모음이 있어서 1개를 선택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혼자 타고 한 7분 남짓 지나니 센토사섬에 도착했습니다. 아래는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