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 00:47
배고프지 않을 때 올려봅니다 ^^)/
분당 오리역 드마리스 : 해산물 부페. 새우 많이 먹음 *_*)/


안국역 헌법재판소 건너편 로시니 : 예전에는 한국병원이었는데 어느새 레스토랑이 들어왔음. 친절, 깔끔, 조용. 아래 파스타 이름은 까먹음. -_-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무척 진했음

분당 정자역 춘자싸롱 : 메인메뉴보다는 새우튀김 샐러드가 더 좋았음. 실내 조명이 어두웠음

본비빔밥 : 나물비빔밥. 본죽은 많이 가봤는데 본비빕밥에 간 것은 처음이었음

분당 정자역 키친 : 연어구이 도시락. 새 메뉴가 몇 개 추가됨

종로 경희궁의 아침 뒷편에 있는 낮잠어느 음식점(음식점 이름도 까먹음 ㅠㅠ) : 역시 새우가 들어간 파스타와 칠리새우 샐러드


분당 정자역 포메인 : 양지 쌀국수

대학로 튀김집 삭 : 둘이서 1만 원 어치 먹으니 배가 불렀음. 옛날식 떡볶이도 오랜만~

분당 강남설렁탕 본점 : 추운날에는 설렁탕 좋음~

p.s. 성곡미술관 건너편 커피스트의 에스프레소. 리필가능이라고 해서 에스프레소 먹고 블랜드 커피 추가~ 드립커피만 있고 아메리카노는 없음. 같이 간 친구가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 타서 줄 수 없냐고 했지만 드립커피만 있다고 재차 설명들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