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3 00:39 작년 12월에 있었던 일본 교토 여행 중 긴가쿠지와 료안지 사진입니다. [박치기]에 나오는 대사("은각사는 왜 은칠을 안한거야?" 뭐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긴가쿠지 긴가쿠지는 금각을 제외하고는 크게 볼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뭐 금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았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금각사 앞에서 떠날줄을 모르더군요 : - ) 멀리서 찍어본 금각사의 모습 부적처럼 생긴 입장권 ^^ 금각사의 숲 료안지 긴가쿠지에서 걸어서 10분쯤 걸리는 곳에 료안지가 있습니다라고 해서 걸었더니 한 20분 쯤 걸리더군요. 가는 길이 심심치 않아 좋았습니다만 시간을 아끼실 분은 버스를 이용해도 좋겠습니다. 떠나기전 료안지 사진을 부탁한 분도 있어서 멋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