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6 01:16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_^ 05월 09일 토요일 열하루째날 이날 아침도 역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 커피였습니다. 가격은 4.6파운드로 체인점이라서 좀 가격이 쌌던 것 같네요.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어제 산 아스피린도 함께 먹었어요.(이곳 아스피린은 1정에 500mg이 아니라 300mg이더군요.) 밖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숙소에 가서 짐을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내셔널갤러리에 다시 한 번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 올때는 배낭 하나였는데 중간사이즈 여행용 가방까지 끌게 되어 짐이 많았습니다. ㅠㅠ 숙소에 열쇠반납하고 10파운드 보증금 돌려받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내셔널갤러리 본관에서는 무료로 피카소의 판화작품 일부를 전시하고 있었고 -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