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5 20:03 세번째날 : 04월 07일 토요일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8시 경에 일어나서 잠깐 돌아다니다 9시 경에 식사를 했습니다. 아래는 아침에 만난 앰블런스 사진과 이름모를 커피숍에서 시켜서 먹은 모닝세트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단수이라고 타이베이 시내에서 MTR을 타고 갈 수 있는 해안가입니다. 아래는 가면서 찍은 사진 몇 장입니다. 단수이에 도착했을 때도 역시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눈에 들어온 것은 붉은색 벽돌 건물. 단수이 해안가를 한참을 걸었는데 걷다 보니 월미도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바닷가를 가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단수이 지역도 관광지기 때문에 걸어서 볼 수 있는 유적이 몇 곳 있는데 아래 입장권으로 3개 유적지와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데 가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