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7 22:52 처음 배우가 되었을 때 외모 때문에 진지한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느꼈나? 당신 친구인 조니 뎁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던데…. 글쎄…. 아무튼 조니는 정말 예뻤다. 대부분의 여자들보다 예쁘게 생겼지. 하지만 그는 아주 훌륭한 배우이기도 하다. 얼굴만 예쁘장하고 연기는 못하는 그런 배우가 아니다. 조니의 훌륭한 점은 자신의 외모에 저항한다는 거다. "Arena talk to... Mickey Rourke"중에서, [아레나], 2006년 12월호 오랜만에 산 [아레나]. 초반에 재미있게 봤던 인터뷰 기사는 거의 없어지다 시피 했는데 이번 호에는 미키 루크와 백윤식의 인터뷰가 실렸다. 외모에 저항한다니~ 멋진 표현. p.s. 친구라고 해서 찾아보니 조니 뎁 1963년생, 미키 루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