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0 10:52 2010년 09월 16일 목요일 - 방콕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방콕 여행의 첫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서도 문을 연 곳이 많이 없는 터라(대부분 10시 이후 부터 영업을 시작하더라구요) 커피를 마시기 위해 헤매다가 Wawee Coffee라는 곳을 발견해서 커피를 시켜먹었습니다. 톨사이즈에 해당하는 커피가 65바트. 컵도 좀 튼튼한 플라스틱이었는데 그냥 가져가도 되는 것이더라구요. 달달한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컵이랑 카운터의 모습. 주황색으로 통일~ 앞서 말씀 드렸듯이 딱히 뭘할까 하는 계획이 없었던터라 머리나 잘라야지... 하는 마음에 미용실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지난 방콕여행에서도 카오산로드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