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9 23:31 이제 2번만 더 쓰면 끝나는 런던여행기입니다~ 05월 07일 목요일 아홉째날 전날과 마찬가지로 아침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셋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갔던 곳은 4.99 파운드에 커피도 포함, 양도 많더군요. 내용은 비슷했습니다만 야채가 줄고 대신 콩과 해시포테이토, 베이컨, 계란이 추가되었어요. 거기에 빵도 넉넉해서 다 못먹었습니다만 그래도 하루종일 돌아다니려면 먹어야지! 하면서 많이 먹었어요. 햄스테드 히스 햄스테드 히스(Hampstead Heath)는 [노팅힐]에도 나온 켄우드 하우스(Kenwood House)가 있는 넓은 평원(잔디밭+호수+목초지+산책로 등)으로 꼭 가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어서 일찍 찾아 나섰습니다. 켄우드 하우스에 베르메르 작품이 하나 있어서 꼭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