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P 3

실비 플뢰리의 UFO

2008/05/25 18:40 지난번 야요이 쿠사마의 [안녕 안양, 사랑으로]에 이어서 안양 시내에 있는 다른 설치조형물입니다. 기사로만 보다가 오늘 처음 봤네요. 볼 수 있는 곳은 안양시청 앞. 이 불시착한 UFO의 이름은 [Vitteaux], 작가는 스위스의 실비 플뢰리(Sylvie Fleury)라고 하더군요.(작가정보) 원래 시안은 아래 사진과 같았다고 하네요~ 핑크색이면 더 눈에 확 띄었을듯~ [출처 : APAP 2007 작품시안] 우주선이 너무 귀엽게 생겼죠? :-) p.s. 근데 Vitteaux가 무슨뜻인가요? 흠.. 궁금 p.s. 자문자답이 되었습니다. 이번 9월 [우리안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렸네요~ ... UFO는 스위스 출신의 작가 실비 플뢰리의 작품으로 '비토'라는 명칭을 가지고..

exhibition 2023.04.27

안녕 안양, 사랑으로 - 야요이 쿠사마

2008/01/27 12:27 안양 평화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야요이 쿠사마의 "안녕 안양, 사랑으로 Hello, Anyang With Love"라는 조형물입니다. 찾아보니 작품의도는 "안양의 중요한 도로 중 하나인 경수산업도로와 접하는 평화공원내에 안양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환영하는 랜드마크형 작품"이라고 하네요. 버스타고 지나갈 때 보면서 이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쁘더군요. ^.^ p.s. 찾아보니 야요이 쿠사마 공식사이트에도 스틸컷이 올라와 있네요. 링크 걸어 둡니다. : Anyang Public Art Project 2007 - Produeced a new open-air sculpture "Hello, Anyang with Love." 2007 Pyeonghwa Park, A..

exhibition 2023.04.26

안양 알바로시자홀

2007/12/30 01:58 안양에 살고 있긴 하지만 안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는 다른 지역에서 보내는 일이 많은 편이라서 2005년부터 조성된 안양예술공원(예전 안양유원지)을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전을 핑계로 이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대강 안양유원지가 어디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는데 늘 그러는 것처럼 이번에도 버스정류장을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걸었습니다. ㅡ.ㅡ; 사진전은 예술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알바로시자홀(포르투갈의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아시아에서는 처음 세운 건축물이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사진과 건축과정의 에피소드는 다음 링크에서 보세요~ : " 알바로 시자 홀(페르난도 게라)")은 아담해서 주위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고 내부도 포근하더군요.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이름은 예전에..

exhibition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