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5 23:59 05월 13일 월요일(계속) 지난번에 이어 계속 루브르. 회화관으로 이동~ 처음 본 것은 수많은 태피스트리. 봐도 봐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더군요. 처음에는 눈여겨 보다가 계속 이어지면서 설렁설렁... 나중에 클뤼니 중세 박물관에서도 엄청난 양의 태피스트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 태피스트리에 이어서는 그릇들과 장신구들이. 재미있는 그림이 있는 접시가 있어서 찰칵~ 이어서는 이콘, 성화의 시작. 중간에 [아비뇽의 피에타]는 클로우즈업 사진도 찰칵. 프랑수아 1세의 다양한 초상화를 지나서(그 중 하나만 찰칵~) [퍼플라인]이라는 책 표지와 현대예술작품으로 익숙한 [가브리엘 데스트레 자매]를 지나서 리슐리외 추기경의 초상화도 보고 푸생의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도 보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