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386

창비 고유의 표기 원칙에 대한 창비의 글

2011/12/14 16:35 계간 [창작과 비평]에 이딸리아는 어디에 있는 나라인가라는 제목으로 창비 인문사회출판부장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평소부터 늘 창비 책을 읽을 때 마다 걸리던 부분이었고, 별달리 창비의 입장을 정확히 알 길이 없었던 터였기 때문에 반가웠습니다.(창비 책을 많이 안 읽었지만 책에 이런 기준을 소상하게 소개하거나 별도로 찾아볼 곳을 알려준 적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창비 표기법과 외래어표기법의 두드러진 차이는 경음(된소리)의 인정 여부이고, 현재 외래어표기법의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조항은 영어 표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 외의 언어에는 원음에 가까운 표기가 아니고 이런 점이 다분히 영어중심적 발상이기 때문에 별도의 창비 표기법을 사용한다는 것..

talk 2023.05.09

SKT LTE 광고

2011/12/07 10:59 최근 장영남-신민아 / 윤제문-원빈 이 나오는 SKT LTE 광고가 무척 자주 나오는데 볼때마다 "아니, 몇 살 차이 나길래 반말이야!"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이를 찾아봄. 신민아 장영남 차이 1984.04 1973.11 10년 (124개월) 원빈 윤제문 차이 1977.11 1970.03 7년 (92개월) "나는"이 아니라 "저는"이라고 대답해야지! 버럭 p.s. 장영남님에게 반말이라니! 하는 빠심으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_^)/

talk 2023.05.09

제가 안양서 커피 원두 사는 곳

2011/10/23 14:55 안양이 작은 도시가 아니고 제가 여기저기 많이 가본 것은 아니라서 제 생활반경에서 커피 원두 사는 곳, 파는 곳을 정리해봤습니다. 1. J-luz Coffee (명학역) 명학역 1번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편의점이 있는데(사진은 바이더웨이지만 지금은 다른 편의점으로 변경) 그 옆에 있습니다. 100g에 7,000원~이고 커피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인장 분이 수염을 기르셨는데 커피 스티커에 주인장분 캐리커쳐가 있어요. :-) 안양1번가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명학점만 가봤습니다~ 2. 커피스토리 (명학역) 이곳도 명학역 근처이긴 한데 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안양아트센터(안양예술문화회관) 바로 맞은 편 건물 2층이라 찾기 어..

talk 2023.05.09

브라우니 믹스로 브라우니 만들기

2011/10/09 14:29 요전에 메인에 올랐던 고수 오빠가 광고하는 '브라우니'를 만들어보았다는 포스트를 보고 "오 나도 한 번 만들어 볼까나~"하는 생각에 백설과 큐원 브라우니를 차례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백설~ 마트에 가니 3,500원 정도 하는 브라우니 믹스를 세일을 하고 있어서 백설 브라우니 믹스를 구입~ 설명서와 위 포스트를 참고 삼아 반죽(이라고 하기에는 단순하게 물만 섞어서)하고 예전에 오븐용으로 사두었던 페이퍼를 글라스락에 깔아서 전자레인지로 직행.(페이퍼 까는거 추천합니다. 잘 떨어져요~) 아래는 전자레인지에서 바로 나온 모습. 이어서 큐원. 역시 마트에 가니 이번에는 반대로 백설은 정가로 팔고 큐원이 세일. 만드는 방법은 동일하지만 재료에 있어서 초코칩이 분리되어 있는 차이가 ..

talk 2023.05.09

나경원,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출마선언문 간단분석

2011/09/23 18:04 예전에 이회창 출마선언문 간단분석을 진행한 적이 있어서 이번 나경원 후보, 박원순 후보(가나다순)의 출마선언문을 간단히 분석해 봤습니다. 제가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어절을 원형 그대로 살리고 빈도만 조사했을 뿐이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1. 기본사항 - 문서분량(원고지 환산): 나경원-21매 / 박원순-30매 - 단어수: 나경원-669개 / 박원순-1,018개 2. 많이 사용된 단어(4번 이상) 조사 제외하고 명사만 모았으면 좀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만 일단 기계적으로했습니다. 단어라고 했지만 띄어쓰기 구분이 된 음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깔칠한 것은 양쪽 모두 공통~ 나경원 빈도 박원순 빈도 만들겠습니다 14 저는 13 저는 8 것입니다 13 있는 7 그 1..

talk 2023.05.09

delius 블로그 오픈 7주년 기념 이벤트

2011/08/31 00:00 이벤트를 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전 6주년 기념 이벤트 멘트를 그대로 빌려오겠습니다. ^^)/ 제가 블로그를 연지 7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집에 일이 었어서 블로그 포스팅도 뜸했던터라 지난 07월 04일이 7주년이었는데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뒤늦게 짝짝~ ^_^)/ 스킨이 맘에 들어서 - 제가 본 잡지보다 부록을 더 좋아하고 책내용보다 표지에 끌리고... 이러는 거 아시는 분은 이해하실듯 -_- 합니다 - 처음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게 2004년 07월이었습니다. 처음 블로그 설명을 쓸 때 책/사람/영화/잡담 이라고 썼는데, 그런 이유로 어느 영역에 특화되지 못하고 Orz 이것 저것 찔러보는 식의 블로그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런 내용으로 계속 밀고 나갈 예정입니다. 통계..

talk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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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00:35 ... 잘 알려진 魯迅(노신)의 글 가운데, 빛도 공기도 들어오지 않는 단단한 방 속에 갇혀서 죽음의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벽에 구멍을 뚫어 밝은 빛과 맑은 공기를 넣어주는 것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궁리하면서 고민하는 상황의 이야기가 있다. 방 속의 사람은 感覺(감각)과 意識(의식)이 마비되어 있는 까닭에 그 상태를 고통으로 느끼지 않을 뿐더러 자연스럽게까지 생각하면서 살아(죽어)가고 있다. 그런 상태의 사람에게 眞實(진실)을 보는 視力(시력)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되살려 줄 신선한 공기를 주는 것은 차라리 죄악스러운 일일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말이다. 魯迅(노신)은 물론, 당시 중국의 사회와 중국인의 상태를 안타까워해서 쓴 것이다. 진실을 안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

talk 2023.05.08

주말 나들이 - 양평 두물머리

2010/07/04 18:00 한국영상자료원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제 [란]은 매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ㅠㅠ 온다던 비도 오지 않던 차에 점심 겸 나들이 겸 양평쪽을 다녀왔습니다. 팔당 근처의 시골밥상이라는 곳에서 점심과 해물파전을 먹고 차를 한 잔 마신 후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평쪽의 두물머리로 갔습니다.(갔을 때는 세미원으로 알고갔는데 실제 간 곳을 찾아보니 세미원 근처의 두물머리 연꽃밭 주위를 산책한 정도입니다. ^^ 세미원은 찾아보니 훨씬 규모가 큰 곳이더라구요.) 입구에서 천천히 걸어들어가다 보니 한쪽편에 이런 연꽃밭이 펼쳐지더군요. 연등으로만 보던 분홍색 연꽃도 있고, 하얀 연꽃도 있고 가만히 살펴보면 소금쟁이에 올챙이 개구리들이 여기저기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편 강쪽으..

talk 2023.05.08

분당 피자집 "스토브 온"

2010/06/26 08:53 분당 금곡동 두산 위브에 있는 "리마카롱"의 옆의 피자집 "스토브 온"에 며칠 전 다녀왔습니다. 간판에 있는 칠교놀이 같은 표시는 이 집 피자 1인분이 4조각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 내부인테리어는 귀엽고 깔끔해요. 메뉴는 기본 피자 오리지널이 4,000원으로 시작해서 토핑에 따라서 ~6,000원 정도이며, 브런치와 샐러드 메뉴가 있습니다.(바로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커져요~) 마시지는 않았지만 리필되는 커피나 쥬스, 맥주 메뉴도 있구요. 아래는 메뉴판과 주방풍경. 주방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고 이렇게 한쪽에서 피자를 굽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요. ^^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O.O 정작 피자사진은 1장 밖에 ㅠㅠ 아래는 베지터블 피자구요, 제 경우 4조각으로 모자라지..

talk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