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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Picture]의 BP 원유유출 사고 사진들

2010/06/21 08:10 미국 [보스턴 글로브]에서 운영하는 [The Big Picture]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1달에 10개 정도 업데이트가 되는데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이름처럼 "큰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많은 분들이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BP 원유유출 사고에 대해 최근 올라온 5개의 사진모음이 있어 링크를 정리해봤습니다. - 06월 21일 : Oil in the Gulf, two months later - 06월 11일 : Scenes from the Gulf of Mexico - 06월 03일 : Caught in the oil - 05월 12일 : Disaster unfolds slowly in the Gulf of Mexico> - 04월 30..

talk 2023.05.08

OO vs ㅁㅁ

2010/02/07 20:10 디자인 잡지 [정글] 2월호의 특집기사는 "한국의 대표하는 9인의 디렉터를 만나다"인데, 각 디자이너/디렉터에게 OO vs ㅁㅁ중 선택한 내용이 있어서 한 번 모아봤습니다. : ) 9명 중 1명(김성중)만 빼고는 모두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지별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 디렉터 한명수 SK 커뮤니케이션즈 최고디자인경영자 김영 수트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디렉터 한상혁 제일모직 MVI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나리 [W Korea] 아트디렉터 박재형 디자인피버 총괄이사 황성걸 모토로라 코리아 CXD 서울 스튜디오 총괄 상무 정현 코다스디자인 디자인센터 실장 김성중 2X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결과는~ (상황에 따라서라고 대답하거나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합해도 8명이 안되..

talk 2023.05.08

출근길

2010/01/04 18:42 안양 명학역 근처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오늘 출근길 정리 7시 : 기상. 오 눈이 오네... (여유만만) 7시 30분 까지 : 아침 신문 읽음 (다소 여유) 7시 50분 까지 : 출근 준비.. 간단한 아침 (조금 불안) 8시 5분 : 평소보다 30~40분 쯤 일찍 집에서 나섬 (조금 불안하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일찍 나섰다는 안심) 8시 50분 : 40분 기다리니 버스가 왔는데 사람을 가득 태워서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감.. ㅠㅠ (허탈함) 9시 30분 : 다시 40분 기다리니 버스 3대가 연속으로 옴. O.O 마지막 버스에는 자리가 있으려나.. 하고 탔지만 자리 없음 Orz (불안 증가) 10시 : 30분동안 두 정거장쯤 이동. 기사 아저씨가 지하철 탈 사람들은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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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카페 '코'

2011/08/05 13:41 처음에 '코'라고 들었을 때 코(nose)를 생각하지 않았는네, 정말 입구에 코가 달려 있더군요.^^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는 편이라서 알고 찾아가지 앉으면 길 걷다가 지나치는 경우가 많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한 번 다녀온 지인과 같이 가기도 했지만 재동초등학교 졸업생인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v 참 조용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인문학 카페더군요. 이런 카페에서 책 읽고 강좌 들으면 분위기가 더 좋을 듯~ 맛도 괜찮았지만 - 사실은 코스타리카 따라주(커피 따라주세요~ ^^) 보다는 일행이 주문한 과테말라 안티구아가 더 맛있었음 ㅜㅜ - 이쁜 잔도 맘에 들었어요.(뒤짚어 보니 메이드 인 독일~) 리필은 블랜드 커피로 해준다고 했는데 나중에 한 번 마셔봐..

talk 2023.05.08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경혜공주 관련 실록 기록 정리

2011/08/05 11:11 KBS의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나오는 경혜공주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 찾아봤습니다.(한자는 제외~) [문종실록] 1. 윤면이 경혜 공주의 집을 짓는 데 30여 가의 인가가 철거됨을 아뢰다 [문종 7권, 1년, 1451년] 사헌부 지평 윤면이 아뢰기를, "신 등이 이제 듣건대 장차 영선하려고 하여 철거시키도록 명하신 양덕방의 인가가 30여 구에 이른다 하는데, 그 곳을 무엇에 쓰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역하는 자들이 비록 외방의 농민들은 아니나, 농사철을 당하여 온갖 사무를 아울러 정지하고서 백성들을 사역시켜 역사를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또 즉위하신 처음에는 마땅히 안정에 힘써야 하는데, 사람의 사는 곳을 철거하여 헐면, 혹은 원망이 일어날 것이니, 청컨대 정지하소서...

talk 2023.05.08

민음 북클럽 가입선물 도착

2011/03/18 23:02 가입선물에 눈이 어두워 ^^; 지난 화요일 가입했던 민음 북클럽 가입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상자에 큼지막하게 민음 북클럽이라고~ 선물은 세계문학전집 1~200중 다섯 권, 텀블러, 캔버스백, 노트 이렇게 네 가지 였어요. 다섯 권은 두께를 보고 고른(퍽) [괴테와의 대화] 1, 2와 최근 일본 드라마 [마왕]이 기억에 남아서 언젠가 읽어봐야지 했던 [신곡] 천국, 연옥, 지옥 이렇게 골랐습니다. 텀블러는 국산이고 ^^ 노트는 가름끈도 있는 두툼한 두께~ 그나저나 책은 언제 읽을지 -_-;

talk 2023.05.08

올해 최고 - 영화/책

2010/12/31 16:21 2009년 올해 최고 - 영화/책 2008년 올해 최고 - 영화/책 2007년 올해 최고 - 영화/책 2006년 올해 최고 - 영화/책 2005년 올해 최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31일에 올려봅니다. 올해도 영화랑 책만~. 선정기준은 늘 그래왔듯 재미! 1. 영화 [극장에서 본 것 기준. 단편 제외] 후보작 12편 - 의형제 - 밀크 - 킥 애스 - 시 - 드래곤 길들이기 - 하얀 리본 - 카게무샤 - 인셉션 - 골든 슬럼버 - 소셜 네트워크 - 이층의 악당 - 아메리칸 작년에 이어 한국영화를 따로 후보를 꼽을정도로 많이 못봐서 외국/한국영화를 합쳤습니다. 위에 링크를 걸려고 보니 영화에 대한 포스트도 많이 안썼네요. 제가 본 올해 최고의 영화는 선정후기 : 작년에 이어 올해..

talk 2023.05.08

2010년 내 이글루 결산

2010/12/27 16:27 포스트 (133개) 덧글 (578개) 트랙백 (11개) 핑백 (83개) 내가 보낸 글 통계 (849개) 1년 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2,650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19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13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delius 님은 올 한해 이글루스에서 7,664 번째로 게시물을 가장 많이 작성하셨네요 자주 등록한 태그 & 대표 글 TOP3 런던 (19회) | 런던여행 (19회) | 김난주 (18회) | [밑줄] 세상이란 그런 것이다 자주 발행한 밸리 & 대표 글 TOP 3 도서 (57회) | 소설의 첫 문단 (3) 음식 (13회) | 분당 피자집 "스토브 온" 공연&전시 (12회) |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

talk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