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386

손금 이벤트 결과

2010/01/06 10:13 미투데이의 손금이벤트 참여결과. 애정/건강/적성/재물/직업 중 재물을 선택했더니... 재물은 대체적으로 좋은편 같습니다. 귀인이 도와줘서 축적하는 재물도 있으신것 같고, 인맥관리 힘쓰셔야 할듯 보이네요. 노후에도 만족스럽게 살수 있는 재물은 모으실듯 보입니다.^^ 일도 노후까지 하실듯이 보입니다.^^ 젊어서부터 열심히 일하는 손금~ 인맥관리에서 뜨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일도 노후까지 하실듯이 보입니다"라는 말이 좋은 말이겠지만, 유유자적하게 집에서 책이랑 영화, 드라마나 보면서 밤은 낮삼아, 낮을 밤처럼 보낼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결론 ㅠㅠ

talk 2023.05.08

쥬빌리 쇼콜라띠에 대학로점

2010/01/05 09:31 지난 일요일 CGV대학로에서 [전우치]를 보고 간단히 끼니를 해결한 후 커피마시러 간 곳. 약도를 미리 보고 갔지만 모르고 지나쳐서 2바퀴쯤 일대를 돌다가 발견했어요 ㅠㅠ 아메리카노랑 립스틱을 닮은 케이크 루즈를 선택했는데, 기본으로 생초콜릿 2개가 나오더군요. 커피랑 루즈 1번(번호마다 맛이 다른 듯) 초콜릿이 한 조각에 2,000원 정도하는 것을 감안하면 루즈는 비교적 싼 편인듯 종이포장 안에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고 실제 케이크는 이렇게 생겼어요 커피나 루즈는 무난한 맛이었고,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다양한 초콜릿 음료를 맛보려구요. 점내에서 서빙해주는 분이 무척이나 친절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p.s. 집에가는 길에 버스정류장에서 본 맥도널드 광고. 무성의할 정도로..

talk 2023.05.08

올해 최고 - 영화/책

2009/12/31 01:49 2008년 올해 최고 - 영화/책 2007년 올해 최고 - 영화/책 2006년 올해 최고 - 영화/책 2005년 올해 최고 작년에는 19일에 맞춰 올렸는데, 올해는 [아바타]를 보고 써야지하다가 아무래도 그러다가는 내년에 "올해 최고"를 쓰는 불상사가 일어날 것 같아서, [아바타]를 제외하고 골라보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영화랑 책만~. 선정기준은 늘 그래왔듯 재미! 1. 영화 [극장에서 본 것 기준. 단편 제외] 후보작 13편 - 다우트 -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 드래그 미 투 헬 - 디스트릭트 9 - 마더 - 벼랑 위의 포뇨 - 워낭소리 - 용의자 X의 헌신 - 스타 트렉: 더 비기닝 - 앨라의 계곡 - 업 - 체인질링 - 프로포즈 작년에 이어 한국영화를 따로 후보..

talk 2023.05.08

눈에 띄는 잡지 [뿌리깊은 나무] 광고

2009/12/27 10:55 요전에 케이블을 통해서 광주MBC의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뿌리깊은 나무 한창기]를 보고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올려봐야지.. 했던 잡지 [뿌리깊은 나무] 광고 중 눈에 띄는 것을 골라 올려봅니다. 예전에 윗분 지시(전 [뿌리깊은나무]나 [샘이 깊은 물]과는 관련없지만 한국브리태니커회사에 몸을 담았던 적이 있습니다. ^^)로 신문사 자료실에 가서 마이크로 필름을 뒤져서 이 광고를 몇 점 복사해왔던 기억이 나는데 네이버의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가 나와서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네요. 창간호와 폐간알림 광고, 그리고 중간중간 카피가 눈에 띄는 광고를 골라봤습니다. 창간호 광고(1976년 03월) : 이것은 그저 뿌리가 싶을 뿐인 나무 이기도 하고 용비어천가에서 따온 글귀이기도..

talk 2023.05.07

분당 정자역 '키친'

2009/12/29 13:10 정자역 킨스타워 맞은편에 새로 생긴(이라고 하기에는 문을 연지 꽤 된 ^^) 일본식 도시락/오니기리집. 입구. 예전에 본비빔밥이 있던 자리~ 주메뉴는 7,000원 도시락(매일 1가지 도시락을 10% 세일해서 6,300원), 오니기리는 1,200원~2,000원, 덥밥은 7,000원 내외. 내부는 바 형태로 자리가 있는데 많지 않은 편. 계산도 선불식이고 자리도 8명 정도 공간 밖에 없는 것을 보면 테이크 아웃을 지향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는 도시락을 먹었고, 오늘은 오니기리 2개, 된장국을 주문해서 가지고 왔어요. 이쁜 포장지에 담긴 참치간장 오니기리(1,500원), 매콤멸치 오니기리(1,800원), 된장국(500원) = 3,800원. 오니기리는 즉석에서 만들..

talk 2023.05.07

분당 정자동 '담음'

2009/12/29 10:02 팀 회식으로 며칠전 다녀왔습니다. 셋트메뉴가 있었는데 대부분 음식점이 저렴한 셋트와 조금 비싼 셋트... 이렇게 나눠지는 것에 비해서 셋트A와 셋트B 모두 가격이 동일 =.= 그래서 단품으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어요. 예약을 하긴 했지만 아늑한 자리가 좋았고, 물도 비면 바로 바로 따라주고... 혹시 테이블에서 부르지 않나 웨이터분들이 주시하고 있어주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회식이 아니라면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이 근처 음식점들이 다 비슷하다고 하시더군요. ^^ 간판 수저와 냅킨. 좀 묵직한 느낌이 들어 좋더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맞나?) 빵과 과일치즈~ 흔들리긴 했지만 홍합탕인가 그런 것이었어요. 제 앞에 놓여서 제가 다 먹은 듯 ^^ 점심에는 기본으로 제..

talk 2023.05.07

친구 결혼식을 위한 준비

2009/12/26 10:40 친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수트랑 코트, 구두를 샀습니다. 패션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간단한 구매후기를 올려봅니다. ^^ 1. 수트 거의 양복을 입지 않아서 양복은 딱 겨울용 1벌, 봄가을용 1벌 이렇게 2벌 있습니다. 두 양복 모두 언제 샀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고 최근에는 입어본 적도 없었지요. 겨울 양복을 꺼내서 입어보니 딴 사람 옷 입을 것 같고 바지 통도 넓고 이래저래 못입겠다가 싶더군요.(어머님 왈 "그게 언제쩍 옷인데 그걸 입고 가려고..." Orz) 제가 키가 작아서 기성복의 가장 작은 사이즈도 헐렁하게 느껴져 맞춤양복을? 하면서 고민을 했지만 이래저래 늦게 준비를 시작했고 어떤 맞춤양복이 좋을지 알아보다 지쳤습니다. 결국 맞춤양복은 나중에 제대로..

talk 2023.05.07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009/12/25 13:4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6권 중에서, 오자와 마리, 박민아 옮김, 서울문화사, 2005 크리스마스에 어울릴만한 만화 장면을 찾으면서 옛날 만화를 다시 보다보니 이제야 크리스마스 포스트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다시 읽으니 재미있군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p.s. 요즘 읽는 책에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나와서 밑줄. ㅡ_ㅡ '성'(sex)은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어 중 하나로 2007년 여름의 모든 검색어 가운데 120위를 차지했다. 이 단어를 구글에서 검색하니 0.07초만에 4억 4,500만 개의 결과가 나왔다. 성에 대한 검색은 하절기에 늘어나는데 매년 크리스마스 주간에 절정을 이루는, 설명이 어려운 흥미로운 패턴을 보였다.(이..

talk 2023.05.07

2006~2009 이글루스 TOP 100 정리

2009/12/22 01:37 예전에 했던 것(2006~2008 이글루스 TOP 100 분석)보다는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다들 축하드려요 ^^)/ - 순서는 블로거이름의(by OOO)의 가나다순입니다 - 올해 처음 이름을 올리신 분은 주황색으로 표시했어요. - URL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블로그이름이 중복되는 예가 있습니다.(예 - 가하님) - 일일히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로그이름과 URL은 다르지만 동일한 분의 이글루가 있을 수 있습니다.(덧글 참조) - 엑셀파일의 도표를 바로 올리려고 했더니 너무 내용이 많아서 안올라가네요. 별도로 정렬해서 보실 분(예를 들어 4년 연속 선정되신 분만 보고 싶다~)은 첨부한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각 연도별 리스트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egloos_top.xls

talk 2023.05.07